날개살

팔뚝살·허벅지살 빼고 민소매·핫팬츠도 자신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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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일보 작성일13-06-27 00:00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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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아래 감춰 둔 살이 드러나는 계절. 팔뚝과 다리에 붙은 군살은 민소매와 핫팬츠를 자꾸만 멀어지게 만든다. 일명 날개살, 승마살로 불리는 군살들과 이별하는 법을 엠핏 퍼스널트레이닝 연산점 이영 트레이너에게 물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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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찔까, 왜 빼기 힘들까?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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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과 다리의 군살은 어느 순간 붙기 시작해 여간해서는 빠지지 않는다. 가장 큰 원인은 움직임이 적기 때문. 팔의 경우, 알통이라고 부르는 위팔 앞쪽 근육(이두근)은 물건을 들 때 쓰지만, 위팔 뒤쪽 근육(삼두근)은 좀처럼 쓸 일이 없다. 다리도 마찬가지.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이 많고, 여성은 특히 호르몬의 특성상 하체에 지방을 축적한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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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 적으면 군살 붙기 쉬워 \r
피하지방 때문에 빼기는 어려워 \r
유산소 운동보다 근력 운동이 효과 \r
2~3㎏ 덤벨이나 물 든 생수병 사용\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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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트레이너는 팔뚝과 다리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를 피하지방의 특성으로 설명했다. 피하지방은 내장지방과 달리 주위의 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복부 비만이 많은 남성들에 비해 하체 비만이 많은 여성들이 운동 효과가 더디게 느껴지는 이유도 이것이다. 뱃살은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먼저 빠지지만, 피하지방이 많은 하체의 살은 가장 마지막 단계까지 빠지지 않는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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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지방을 연소시키는 방법은 근력 운동이다. 이영 트레이너는 "여성일수록 러닝머신 같은 유산소 운동보다 근육의 긴장과 이완을 통한 근력 운동이 더욱 효과적이다"며 "근육은 지방보다 부피가 적기 때문에 근육이 붙으면 더 날씬해 보이고, 여성들은 신체 구조상 아무리 운동을 해도 절대 근육이 울룩불룩하게 붙지 않기 때문에 탄력 있는 몸을 원한다면 근력 운동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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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이나 식습관도 중요하다. 자주 기지개를 켜거나 걸을 때 팔을 크게 흔들어 주는 것, 오래 앉아 일하는 사람이라면 자주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도 잊지 말자. 맵고 짠 음식과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식이요법이 병행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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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트레이너는 팔뚝과 다리의 군살을 빼기 위한 근력 운동을 세 동작씩 추천했다. 모든 동작은 팔 또는 다리를 바꿔가며 15회씩 3세트를 반복한다. 익숙해지면 20~25회까지 늘린다. 1회 동작 뒤 원위치로 돌아올 때 팔 또는 다리 근육의 힘만을 이용하도록 집중하는 것이 핵심. 덤벨은 2~3㎏ 무게가 적당하고, 물을 채운 500㎖ 생수병도 괜찮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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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와 런지는 덤벨을 양손에 들거나 바벨을 어깨 뒤로 들고 할 수도 있다. 모든 동작에서 등과 허리는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할 것. 다리살을 빼기 위한 운동은 힙업 효과도 뛰어나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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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r
영상제작=김미진·임선주 대학생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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